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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미도

두미도가 갑자기 분주해 지기 시작 하였다.

이유인즉 5월 4일 큰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두미도 생긴 이래 최대의 큰 행사 인것으로 들린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부터 도청 시청 면 사무소등 방송까지

약 150명 정도 오신다고 하네

애초의 계획은 250명 정도 계획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많이 축소 되었단다.

한편으로는 큰 걱정도 앞선다.

청정 두미도 마스크 없이 여러사람이 모여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많은 손님들로 행여나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내심 조심 스럽다.

행사의 목적은 중소 벤처 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지고

직원들이 두미도에서 근무를 하기로 하였다.

해양 생태 연구와 인구가 감소해 가고 노령화 되어가는 섬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그리고 섬 주민들의 복지와 소득등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는데

좋은 성과로 많은 주민들에게 골고루 도움이 되어지길 바래 본다.

큰 행사 준비로 마을 청소와 정리 정돈 손길이 많이 필요한데

실상 노령화가 많이 진행되어 손길이 부족하다.

설상 가상으로 낚시객들이 많은 관계로 섬이 제법 복잡하다.

얼른 코로나가 정리 되어 일상으로 되돌아가 섬 생활이 희망을 낳길 바래 본다.

어제는 물때가 좋아 9물이든가?

옆으로 개발을 나가서 엄청남 수확으로 기쁘고 행복한 하루 였다.

두미도가 자랑하는 손바닥 크기의 석굴과

대수리 고동 그리고 돌미역을 힘에 붙힐만큰 많이 수확 하였다.

잡아온 수산물을 조금만 먹고 전부 수족관에 넣어 놓았드니

작은 바다를 이루었다.

수족관 안에는 이루 헤아릴수 없을 정도의 여러가지 수산물이 가득 들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참숭어 도다리 광어 자리돔 일명 생아리 미역 뽈락 석굴 맵사리 고동등 아주 많이

요사이는 뽈락 씨알이 25cm정도로 크졌으며 자리돔은 1시간에 50마리 낚는 것은 

말 그대로 식은 죽먹기처럼 쉽다.

메가리와 농어 소식도 들리며 풍부함을 선사 하는 두미도 바다에 늘 감사 드린다.

 

 

대판널에서 바라본 독뫼섬과 청석대판 앞 바다.
두미도 휴계소 전경
3kg 참돔
5년 전인가 고성 어느 행사장에서 왼쪽안경끼신분 하창현 고성군의원님 김경수 도지시 보라색이 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