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미도 텐트 조립식주택 텐트내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많이 늦었습니다. 13 살에 부산으로 유학가면서 고향을 떠났습니다. 13살 소년이 도시에 적응 하기는 너무나 높은 벽이 었습니다. 모질고 거칠게 또는 많으 잘못으로 삶을 흘려 보냈습니다. 첫 출발이 떠돌이로 시작 하다 보니 한곳에 2년을 살지 못하고 이곳 저곳 학교도 이학교 저학교 여러곳을 전전하며 한곳에 발 붙이지 못하고 정말 많은 곳에 살아 보았습니다. 심지어 사업 한답시고 2001년에 인도네시아에 가서 개 고생만 하고 2008년 다시 귀국하여 재 출발 하여 작은 성을 쌓는가 싶드니 또다시 떠나는 병이 도져 경남 고성으로 내려 왔습니다. 마땅한 곳을 선택 하기 위하여 남의 땅을 빌려 텐트를 치고 6개월을 살고 2년정도 더 살기 위해 조립식 주택을 직접 지었습니다. 처음엔 전기가 없어 자동차 전기를 쓰고 물이 없어 5m..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