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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두미도 작사가 작곡가 가수님 다수의 게스트 현지 방문. 새노래 '내고향 두미도' 이웃추가본문 기타 기능 작사자-작곡가-가수와 함께 노래를 아끼는 사람들 몇분 동행 두미남구 부두에 걸린 대형 현수막 폭염이 극성을 떨치던 8월초 남해안 작은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두미도에서는 조촐하나마 뜻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고장 출신 원로 최우상문(73세, 두미남구 출생)시인이 가사를 써서 세상에 내놓은 ‘내고향 두미도’ 거기에 곡을 단 송영수 작곡가, 노래를 부른 신태풍 가수가 함께 섬을 찾았다. 최우상문 시인은 학교 졸업후 서울에서 사업하느라 바쁘게 산 탓에 오랜만의 귀향이었다. 영화음악의 대가로 많은 곡을 작곡한 송영수 작곡가와 구수한 음성에 정감이 넘치는 신태풍 가수는 최 시인의 열성에 감복해 노래를 함께한 분들이다. 왼쪽부터 신태근남구이장, 신태풍가수, 송영수.. 더보기
두미도 몽돌밭 고동줍기 요즘 낮은 많이 더워 몽돌밭 나가기가 쉽지 않다. 한참 더운 시간은 휴식을 취하고 오후 5시쯤 몽돌밭으로 나가봤다. 내일 낚시나 할까 생각으로 지렁이를 잡기 위해 작은 바위돌을 뒤집어 보았다. 그런데 이런 횡재가 나에게 있다니 두미도 온걸 크게 기쁘 했다. 다름 아닌 고동들의 축제였다. 잡아도 잡아도 끝이 없을 정도의 그 수많은 양에 크게 놀라 입을 다물수가 없는 지경이 되었다. 잠시의 손놀림으로 바께스 한가득 채웠다. 이제는 단순히 재미로 잡을게 아니라 날마다 시간대를 맞춰 계획을 세워 잡고 또한 유용하게 활용해야겠다. 더보기
두미도 뉴스 “섬으로 출근한다” 통영 두미도, 전국 최초 섬택근무 시작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경남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통영시-두미도마을회 4자간 협약식. 경남도 제공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재택근무를 넘어 ‘섬택근무’가 시작됐다. 섬이 오가기 힘든 오지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정보화시대에는 오히려 활용 가능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발상에서 시작됐다. 첫 대상지는 경남 통영시의 두미도. 두미도는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시간 가량 걸리는 꽤 먼 섬이다. 그러나 해저로 인터넷 광랜이 깔려있어, 컴퓨터로 일하는 요즘 작업환경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오히려 불필요한 외부 간섭이 적어 집중도와 효율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불편을 기회로’ 역발상을 시작한 섬택근무에 대한 준비는 두미도가 경.. 더보기
두미도 노래 두미도 독뫼섬에서 대판널 새끼섬까지의 비경을 설명과 함께 편집하였습니다. 배경음악은 두미도 대판널 출신 시인이신 최우상문님이 작사 하시고중견 가수이신 신태풍님이 불렀습니다. 더보기
요즘 두미도 두미도가 갑자기 분주해 지기 시작 하였다. 이유인즉 5월 4일 큰 행사가 있기 때문이다. 두미도 생긴 이래 최대의 큰 행사 인것으로 들린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부터 도청 시청 면 사무소등 방송까지 약 150명 정도 오신다고 하네 애초의 계획은 250명 정도 계획 하였으나 코로나 사태로 많이 축소 되었단다. 한편으로는 큰 걱정도 앞선다. 청정 두미도 마스크 없이 여러사람이 모여도 아무 문제 없었는데 많은 손님들로 행여나 불상사가 생기지 않을까 내심 조심 스럽다. 행사의 목적은 중소 벤처 진흥원과 협약식을 가지고 직원들이 두미도에서 근무를 하기로 하였다. 해양 생태 연구와 인구가 감소해 가고 노령화 되어가는 섬을 어떻게 살릴것인가? 그리고 섬 주민들의 복지와 소득등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는데 좋은 성.. 더보기
두미도가 비상을 준비 한다. 4월 20일 아침 부터 바쁘기 시작 하였다. 이유인즉 경상남도 도청 지원들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 그리고 KNN의 천하장사 이만기씨가 진행하는 섬마을할배 방송스태프등 약 20여명의 손님들로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 다행이도 두미민박 한호수 사장님이 도와 주시어 그나마 할결 수월했다. 한창 맛이 오른 갑오징어 회손질과 3KG 넘는 큰 참돔 매운탕으로 손님들을 서운치 않게 하였다. 도청 직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운들의 방문 목적은 두미도를 널리 알리고 섬마을 주민들의 소득증대 방안을 지원코져 왔으며 KNN 방송 스탭은 섬마을 할배 촬영을 위한 사전 답사차 왔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직원6명은 5월부터 1년간 일주일에 1~2일씩 근무 하기로 하였으며 식사는 우리 휴게소에서 하기로 하여 나에게는 큰.. 더보기
4월 4일간의 이야기 고향을 찿아 휴게소를 시작한지 벌써 4개월이 훌쩍 지났다. 급할거야 없지만 한쪽으로 약간의 걱정과 설레임이 교차 되는 시간들이 많아 져 혹시나 초심을 잃지나 않을까 망설여 지기도 했다. 하루 하루 매일 같이 즐거운 시간이 가득채워지는 날들이 과연 내 생에 얼마나 있었든지 너무 좋은 시간이 많이 지속 되다보니 내가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는지 하는 착각도 하기도 하고 때론 좋은 시간이 많아지다가도 갑자기 어려운 시간이 찿아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도 한구석에 있었지. 그러나 4월이 찿아왔다. 첫째주는 그냥 저냥 지나 가나 싶드니 둘째주가 되니 두미도를 찿는 여행 낚시 등산객들이 물밀듯이 찿아 들었다. 금요일 부터 들어 오는 여행객들이 대략 130여명 먼저 예약한 손님은 등산객 10명이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 더보기
두미도 오는시간 (삼천포 편) 두미도로 오는 길은 여러가지 있을수 있으나 대체로 통영과 삼천포에서 출발하는 바다누리호가 있다. 삼천포에서 오는 부정기 여객선인 바다 누리호 배 시간과 일정에 대해 알아 본다. 더보기